미국을 사는 한인들을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루기를 원하는 꿈에 따라서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한인들은 “아메리칸 드림(Dream, 꿈)”을 쫓아 미국에 왔습니다. 유학 혹은 전문직의 이민이건 일반 이민, 혹은 투자 이민이건 한국을 떠나온 것은 미국에서 이룰 꿈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아메리칸 드림을 기회의 나라인 미국에서 이루었거나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1990년 대 이후는 한국의 일반 생활 수준도 퍽 향상된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사실 아메리칸 드림이 보통의 세상적인 성공이라면 한국에서도 그 꿈의 성취 가능성도 퍽 높아졌습니다. 미국을 사는 한인 그리스도인이 곰곰히 기도하며 생각해야할 일은 과연 아메리칸 드림의 성취가 최종 목표이어야 하는 가입니다. 이민자로 문화나 언어의 장벽, 눈에 보이지 않지만 소수 민족이기에 감내해야만 되는 차별 등을 이겨내고 아직 백인 주도의 미국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다는 것만으로도 장한 일입니다. 그러기에 “아메리칸 드림”의 마지막 장을 좀 더 세상적으로 편하게 즐기는 은퇴로 생각한다면 너무나 아쉽고 안타까운 일생입니다. “아메리칸 드림”을 “천국 확장 드림”의 성취로 승화시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비록 소수이지만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그리스도인들이 남은 생애를 총력으로 “천국 확장의 꿈”을 이루는 데 바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밝아온 새 해,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한 해를 살면서 나의 최종 드림은 과연 어떤 것인가를 기도하며 생각할 수 있기 바랍니다.“천국 확장 드림”을 이루는 구체적인 길들은 많습니다. 먼저 자녀를 천국의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영적 감화를 끼치는 것입니다.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해 자녀들을 영적으로 볼보는 일을 희생시키면 안됩니다. 복음 증거를 위해 총력을 다하는 것입니다. 선교지를 택해 단기간, 혹은 장기간 선교를 이루어가는것입니다. 승천하시는 주님이 주신 대 사명, 곧 복음을 전함으로 모든 족속을 제자 삼는 일에 쓰임받는 것입니다. 새 해에는“천국 확장의 꿈”을 이루어가도록 기도하여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