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7일-11월 19일, 한국에 사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전체를 은혜로 지켜주신 주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위해서 기도해주신 성도님들과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사역 여행>의 말 그대로 말씀 증거 사역이 주된 부분이었습니다. 나의 책을 출판해준 두란노 서원이 한국 방문을 위해 큰 배려를 아끼지 않은 것도 감사입니다. 두란노 전 직원들의 주중 정기 예배에 참석하여 말씀을 증거한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 세 주일, 매 주일 마다 오전과 오후 두 교회씩 방문하여 함께 예배드리며 말씀을 전하도록 주님이 기회를 주셨습니다. 미국 생활을 함께 한지 38 년 만에 아내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여 함께 말씀 증거로 목사님들, 사모님들, 그리고 신학교 졸업생들을 섬길 수 있었음은 가장 큰 기쁨이었습니다. 얼른 믿기 힘들게 외적으로 발전된 한국이었습니다. 3 주간을 머문 횃불회관의 위치가 서초구 양재동, 소위 강남의 한 부분이었기에 그러기도했겠지만 전반적으로 삶의 수준이 지난 30 여 년 동안 괄목하게 발전된 한국이었습니다. 한국도 부유층이 1% 정도여서 99%가 공통적인 불만족으로 폭발 직전이라고하지만 어느 사회이건 이 현세는 유토피아일 수 없습니다. 지난 20 세기, 자유 민주주의와 경제의 발전이 함께 이루어진 나라는 한국 뿐이라는 사실을 눈으로 보듯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한국 사역 방문 결론은 <그래도 한국에는 희망이 있다>였습니다. 그 주된 이유는 한국의 그리스도인들 때문입니다. 기독교의 위상을 떨어뜨린 장본인들이 대부분 목사들인 반면에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외하며 열심을 다해 뜨겁게 기도하는 대부분의 한국 성도들, 그들이 있기에 하나님은 한국 교회를 반드시 축복하시고 사용하심을 체감하며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기독교인 비율이 20%가 조금 넘기에 한국 교회가 오직 성령님의 권능을 힘입어 섬김과 희생의 행동으로 전도하기에 올인하는 것이 나아갈 길입니다. 한국 교회를 통해 천국 확장이라는 뜻을 이루시고져 지금까지 한국을 보호,인도,축복하여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영광을 한국 교회가 드높이는 앞날이기를 간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