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Kang's corner

오늘은 삼중의 뜻이 있는 주일입니다. 우리 교회 창립 14 주년 생일, 9.11 10 주년, 그리고 추석입니다. 뉴욕시 소방서들에는 “Never Forget”이라는 프래카드가 걸려있습니다. 10 년 전 만하탄의 쌍둥이 건물이 테러범들의 만행으로 불길에 휩싸였을 때 그 건물들의 시민들을 구해내기 위해 뛰어들었다가 죽어간 344 명의 소방대원들을 기리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져 자신의 생명을 내어놓기까지 한 그 희생의 행동은 가장 고귀합니다. 그들의 희생의 모범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고 잊을 수 없습니다. 결코 한 순간도 잊어서는 안되는 일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입니다. 죄인의 죄 값인 죽음의 형벌을 대신 감당해주신 희생의 사랑입니다. 예수님이 그 희생의 사랑을 널리 증거하는 교회로 우리 교회를 14 년 전에 허락해주셨습니다. 지난 14 , 우리 교회를 지켜 보호 축복 인도해오신 예수님, 우리 주님의 은혜와 복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14 년의 우리 교회, 우리들의 기도와 헌신과 열심의 부족함 외에는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주님께만 영광을 드립니다. 우리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주신 약속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고 잊을 수 없습니다. 세상 끝 날 까지 함께 하여주시며 평안과 능력을 주셔서 주님의 증인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추석입니다. 한 가위 명절입니다. 우리의 조상들의 추수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조상의 은덕을 잊지 않고 기리며 가족간의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는 계절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민족에게 허락하셨던 일반 은총의 좋은 면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부모와 조상을 공경하며 가족 간에, 이웃 간에 깊은 우애를 나누는 것입니다. 21 세기, 기계 문명이 초 고속으로 발달하기에 사람들의 마음이 그 문명의 편리함에 지배되어 넉넉함이나 기다림의 여유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곧 참되고 아름다운 인간성입니다. 더우기 구원받은 성도인 우리들은 예수님의 마음과 인격으로 성화되어 참된 인간성을 나타내 보이기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 9.11 희생자 가족들, 우리 교회와 민족의 앞날을 위로와 복으로 충만케 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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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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