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하다”는 “지난 일을 다시 되새기어 기억을 새롭게 하다”입니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Do this in remembrance of me”(고전 11:24-25) 예수님이 제자들, 곧 예수님의 몸인 교회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까지 잊지 않고 되풀이 해서 실천해야할 일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곧 성만찬입니다. 예수님의 살을 뜻하는 빵을 먹으며 피를 뜻하는 포도즙을 마시는 것입니다. 교회의 성도들이 함께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그 일은 예수님의 명령을 그대로 지켜 순종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그렇게 하는 일의 뜻을 깊이 되새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입니다. 그 죽으심은 죄인인 우리의 죄가 용서받아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함을 받는 유일한 길입니다. 사람은 기억해야할 것을 쉽게 잊어버립니다. 빨리 잊어버려야 할 일은 기억과 마음에 꼭 꼭 묻어둡니다. 그것은 인간의 유한성과 연약함의 한 큰 특징입니다. 그 사실을 가장 잘 아시는 예수님이시기에 명령하셨습니다, “내가 다시 올 때 까지 행하여 기념하라!”성만찬은 교회가 잊지 않고 꼭 실천할 일이라는 뜻입니다. 성찬은 또한 참여하는 성도에게 신령한 큰 축복입니다. 놀라은 은혜와 복입니다. 감사를 불러일으키는 복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위에서 죽으신 것은 영원히 감사할 으뜸의 일입니다. 나아가 놀라운 축복입니다. 죄를 이겨 다스릴 마음과 능력을 공급받기 때문입니다. 그 능력은 성찬에 참여하는 성도에게 예수님이 베푸시는 치유와 회복의 기적입니다. 모든 성도님들은 성찬에 참여할 때 마다 그런 은혜와 복을 충만히, 풍성히 누리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기도로 준비하며 참여할 때 경험하는 복입니다. 그러기에 성찬은 베풀기 한 주 전에 광고를 합니다. 오늘의 성찬에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의 영혼과 마음의 자세가 준비된 상태이기를 바랍니다. 성찬의 요소인 빵은 실제 예수님의 몸은 아닙니다. 포도즙은 실제 예수님의 피는 아닙니다. 그러나 죄를 회개하며 기도의 준비된 마음으로 참여할 때 성령께서 임재하셔서 예수님의 모든 은혜와 복을 누리도록 감동하시는 것입니다. 성찬 참여로 큰 은혜와 복을 누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