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하나님이 이루시는 선교의 역사입니다. 그 선교 역사의 정점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인간 역사 속에 시작해오셨던 선교를 친히 몸으로 감당하시고 부활하심으로 영원한 선교의 동력을 불어넣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선교는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 파장 운동입니다. 사람이 예수님의 생명을 심으면 선교의 하나님이 그 생명의 열매를 거두십니다. 연말 연초에 그 선교의 생명 씨를 심었거나 심고있는 선교사들의 소식이 우리를 감동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해 성탄 날 만주에서 얼어붙은 두만강을 뚜벅 뚜벅 걸어 이북으로 넘어간 박동훈(Robert Park) 선교사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28살의 그 한인 2세 선교사가 우리로 하여금 좀 부끄럽게 북한의 동족들을 위해 할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전능하신 주님이 그 선교사를 안전히 지며주시기를 기도하며 그의 그 만행(?) 같은 행동의 선교가 이북의 공산주의를 무너뜨리는 기폭제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지금 서방 세계의 최대 빈국 아이티가 큰 재난으로 인해 고통하고 있습니다. 그 나라에 상주하는 유일한 한인 여선교사, 백남숙 목사님이 우리를 감동시킵니다. 재난으로 인해 더 크게 무법 천지로 변해가는 나라에서 외국인은 약탈과 살인의 제 1대상이기에 대사관과 한인 업체들이 이웃 도미니카로 탈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동안 보호해온 25명의 어린이와 20여명의 이재민을 포기할 수 없어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백선교사님이 그 곳에서 뿌리고 있는 예수님의 사랑과 소망의 복음을 선교의 하나님이 크게 열매로 거두어주시며 백 선교사님을 안보해주시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인도아 선교사님(Rev. Dwight Linton)이 11일, 84세로 소천했습니다. 그 선교사님은 1895년 한국의 호남 지방에서 선교를 시작한 유진 벨 선교사의 외손자로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일생을 선교하다 은퇴 후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 교회가 속한 교단(PCA)에서 교단의 한국 교회와 한인 2세 사역을 위해 크게 도운 분입니다.4대에 걸쳐 한국과 한국 교회를 위해 헌신해오는 린튼 가문이 심은 복음의 씨를 “선교의 하나님”이 픙성히 멸매 맺혀주시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성도, 모든 교회는 “선교의 하나님”이 이 세상에 두신 선교사입니다. 예수님의 생명 씨를 기도와 정성과 생명을 다해 뿌려야합니다. 2만여 한국 선교사를 위해, 모든 선교사를 위해,“선교의 하나님”이 특별히 21세기에 한인 교회를 선교의 불씨로 삼아 영광 받으시도록 함께 위해서 기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