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 해, 벌써 셋째 주일입니다. 저의 오늘 목회 서신에서 두 단어(부사)들이 강조됩니다,“과연”과 “벌써”입니다. 두 단어들은 좀 심각한 뉴앙스를 주기도합니다. 21 세기를 사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심각한 것보다는 가볍고 유머러스한 것을 선호합니다. 그렇지만 한 사람의 존재 전체의 밑바닥이 “과연”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는 영원히 중요합니다. 단 한 번의 일생은 “벌써”를 계속해서 말하도록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신가, 이 질문에 대한 솔직하고 정직하고 분명하고 구체적인 자신의 대답 만큼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사람의 연약성은 중요한 것 보다는 긴박하게 여겨지는 것들을 먼저 취급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연약성에 이끌려서 살다보면 한 일생이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모르거나 알아도 해결하지 않은 채 “벌써” 끝나구나 하고 아쉬어하기 때문입니다. 긴박하게 몰려오는 삶의 일상적인 일들을 등한히 하거나 가볍게 여기라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중요한 것이 확실히 해결되어지면 긴박하게 여겨지는 많은 일들이 긴박성이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신가요? 성경은 물론 지난 2 천 여년의 역사는 과연 예수님을 어떤 분이라고 증거하는가요? 셋 중의 하나입니다,“미치광이”, “거짓말 쟁이”, 혹은 “유일한 구세주, 하나님의 아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이 셋 외에 “도덕가”로 주장합니다. 소위 교회를 다니거나 자칭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 주장을 합니다, “예수님은 휼률한 도덕가이지!” 그 주장만큼 예수님을 모독하는 것은 없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위에 오신 이유는 도덕가의 한 일생을 사시기 위함이 결코 아니었습니다. 누가 어떻게 반박하든 “예수님만이 천하 인간 중에 죄인의 유일한 구세주, 영원한 하나님, 그리고 최종의 대 심판주”입니다. 당신에게도 예수님이 과연 그런 분이신가요? 과연 예수님이 유일한 구세주 하나님이시기에 당신의 주인이시고 왕이신가요? 그렇다면 예수님을 그렇게 모시고 경배하고 의지하고 사랑하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명령)에 절대 순종이 그 증거입니다.“예수님이 과연 나의 주님, 왕, 전부입니다!”는 당신의 고백을 성령님이 실천토록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성령님은 당신을 예수님이 약속하신 “풍성한 생명, 넘치는 기쁨과 평안”으로 승리케하여 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