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Kang's corner
“아 아 어찌 잊으랴, 우리 어찌 그 날을…”, 저가 초,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 일년에 한 번 부르는 노래였습니다. 적어도 남한의 한국 백성은 결코 잊어서도 안되고 잊을 수 없는 날이라는 뜻입니다. 그 6.25 기념 노래의 가사가 우려한대로 “잊혀진 전쟁”이 6.25
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 24일 미국의 의회 지도자들이 총 동원되어 의사당 안에서 6.25를 기념하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한국이 아닙니다, 미국입니다. 미국의 지도자들이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는 6.25를 정작 당사자들인 한국의 한국 사람들은 잊어가고 있습니다. 더우기 한심한 일은 한국 초등학교 3-6학년의 39%가 6.25를 조선시대에 일어난 사건으로,
20대의 54%가 6.25가 일어난 해도 모르는 현실입니다. 한국의 기초 학교 역사 교육에 그 책임이 있습니다. 더우기 직접적인 책임은 지난 두 번의 정권이 내건 북한에 대한 유화정책의 탓입니다. 어느 나라든 국경일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과거 역사를 통해 앞날의 나아갈 방향과 지침을
바르게 찾기 위함입니다. 22일 서울 은평에 한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윌리엄 쇼라는 미 해군 대위 기념 동상입니다. 그는 선교사의 아들로 평양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까지를 한국에서 마치고 하바드대학에서 박사과정 이수 중에
6.25를 만났습니다. “지금 한국이 고통당하는 것을 외면 한 후에 나중에 어떻게
선교사로 한국에 올 수 있갰느냐?”라고 한국 전투에 참여하는 이유를 부모님들께 알렸습니다.
1950년 9월 22일, 은평지역에서 전사했습니다. 그 대위와 같은 수많은 젊은이들, 특별히 유엔군들이 피를 뿌려 남한 만이라도 자유의 나라로 지킬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성도로서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결코 잊지 않고 늘 마음 비에 새기며 들어오거나 나가거나 기억하여
순종으로 지켜야할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이 일반 은총으로 허락하신 조국을 위해 느헤미야
처럼 기도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속히 개입, 간섭하셔서 이북의 악한 공산독재자들을 없이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여 이북의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가 속히 오도록 기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