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Kang's corner
지난 화요일(6) 오후 3 시에 정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제일로 무더운 날이었습니다. 어두움이 짙어지는 밤이 되었는 데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전기 회사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언제 고쳐질지 모른다는 대답 뿐이었습니다. 2 천여 가정이 경험하는 일이었습니다. 다음 날에도 무더위가 계속되었습니다. 전기가 들어올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전기 회사에 문의를 하는 것이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동부에 불랙 아웉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1965, 1977,1996, 2003 년의 정전들이었습니다. 1977년에는 뉴욕시내가 완전히 암흑천지로 변했습니다. 2003 814일에는 미국 동북부 8개주와 카나다에 까지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건 이번의 불랙아웉을 통해 느낀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일상의 감사입니다. 하루가 정상적으로 시작하여 정상적으로 마침이 가장 큰 감사의 이유입니다. 우리는 흔히 극적인 일들을 통해서만 감사를 표현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정상적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됨이 가장 구체적인 감사 꺼리입니다.범사, 곧 매일의 삶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늘 감사를 드리십시다. 나아가 인내의 실천입니다. 우리에게는 나의 최선의 노력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형편이 불편하고 어려울지라도 기도하며 감사로 인내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번 정전의 원인이 어떤 것이든 한가지는 분명했습니다, 무더위에 정전을 해결할려고 땀을 흘리며 수고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30 여 시간 만에라도 다시 전기가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힘, Power입니다. 힘의 중요성입니다. 전기의 힘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큽니다. 냉장고와 에어콘은 물론 전화, 콤퓨터, 전등...정전은 이런 모든 기능들을 완전히 마비시킨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 삶에도 힘은 아주 중요합니다. 영적인 힘입니다. 성령님이 성경 말씀과 기도를 통해주시는 능력입니다. 가정의 모든 기구들의 기능에 전기가 필요하듯 영적 능력은 믿음 생활에 필수입니다. 영적 능력으로 충만할 때 죄와 마귀의 유혹들을 물리치며 세상의 타락한 풍조를 이겨내며 예수님의 증인으로 늘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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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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