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Kang's corner
튤립은 4-5월에 피어나는 예쁜 꽃입니다. 영어로 이 꽃 이름, TULIP의 5 개 알파벳트를 사용하여 성경의 중요한 진리가 가르쳐집니다. 지난 주간, 우리 교단(PCA)의 동부 한인 노회가 주관한 올해 중고등부 연합 학생수양회가 있었습니다. 그 수양회가 지난 5년 동안 매년 튤립의 5 알파벳트가 뜻하는 성경적인 진리를 한 가지씩 주제로 삼아 가르쳐왔습니다.
T-Total Depravity(전인적인 타락, 全的 墮落),
U-Unconditional Election(무조건적인 선택, 無條件的 選擇),
L-Limited Atonement(제한된 속죄-구원, 制限 贖罪),
I-Irresistible Grace(불가항력적인 은혜, 不可抗力 恩惠),
P-Perseverance of Saints(성도의 승리적인 성화, 聖徒의 堅忍). 이 다섯개의 좀 어렵게 여겨지는 신학적인 말들이 장로교회의 교리와 신조의 요약입니다. 장로교 신학을 이론적으로 정리한, 16 세기 종교 개혁가인 요한 칼빈(John
Calvin)이 직접 사용한 말들은 아닙니다. 칼빈 이후에 체계화된 가르침입니다. 인간은 한 사람의 예외도 없이
죄인입니다.(롬3:10,23) 죄에는 반드시 형벌이 따르는 데 영원한 죽음, 곧 지옥입니다.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이기에 결코 자신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성경의 구원은 100% 타력(他力) 구원입니다. 자기가 자신을 구원하는 불교나 다른 종교의 가르침은 자력(自力) 구원입니다. 타력 구원은 구원자가 구원의 손길을 뻗쳐야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자 하나님이 아무 조건 없이 구원해주시기로 선택하셔서 죄의 용서인 속죄(구원)을 주시는데, 그 구원의 은혜는 받는 편에서 결코 거부하거나 거절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는 받은 구원이 영원한 것입니다.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속성이 영원히 신실하시기 때문입니다. 구원받는 쪽의 상태에 따라 베푸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예수님을 확실히 구세주와 주님으로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인정)하면” 단번에 영원히 보장되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어 거듭난 성도는 받은 구원을 영원히 잃지 않는 것입니다. 죄를 지을지라도 그 죄로 인해 구원을 잃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히 끊을 수 없는 사랑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거듭난 성도는 죄를 멀리하도록 기도에 더욱 힘쓰며 거룩한 삶으로 구원의 은혜에 보답코져 생명까지
바쳐 충성, 헌신, 증거하는 것입니다. 곧 “성도의 견인”입니다. 이런 구원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여름 수양회에 참석하여 찬양으로 경배드리며 말씀으로 은혜받고 아름답게
교제를 나눈 우리의 자녀들의 마음비에 잘 박힌 못으로 살아있기를 간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