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Kang's corner
한국의 대표적인 시인 중의 한 분이 서정주씨였습니다. 그 분은 한국적인 정감을 가장 한국적인 말로 투박하고 감칠맛
나게 표현했던 언어의 마술사였습니다. 또한 그 분의 시와 삶은 불교였습니다. 불교대학인 동국대에서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저가 읽은 어느 분의 간증이 서정주씨가 생의
마지막 부분에서 예수님을 믿었다고 증거했습니다. 미국에 사는 서정주씨의 아들 서 윤집사의 간증이었습니다. 서 집사는 유학와서 만난 아내의 인도로 1983년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사람으로 살기 시작한 서집사가 절박하게
기도한 일은 불교인인 아버지 서정주씨의 구원이었습니다. 1995년 미국의 아들을 방문하고 귀국하는 아버지에게 아들 서 집사가
몰래 가방에 한영 성경을 넣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것은 아버지가 귀국 후 그 성경을 여러 번
읽었다는 것이었습니다. 1996년 아들을 방문한 서정주씨가 어느 날 아침 식탁에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내 죄를 용서하실 분은 예수님 밖에 없다.”아들 서집사가 4 영리 전도 책자로 아버지를 도왔을 때 서정주씨가 눈물로 회개하면서
예수님을 확실히 영접했다는 것입니다. 그 서집사의 간증은 우리에게 다시금 새롭게 주님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확신케합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마7:7) 구할 때, 특별히 서 윤 집사처럼 가족의 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해주십니다. 그 응답이 때로는 우리가 바라는 시간안에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의지나 바람이나 소원으로 지배되는
분은 아닙니다. 지배되어서도 안됩니다. 절대 주권자 하나님으로서의 영원히 옳고 완전하고 최고인 뜻과
계획을 두시고 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도님도 부모나 자녀, 형제 자매, 일가 친척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계시는가요? 기도의 응답이 느린 것 같아 지쳐 실망되기도 하는가요? 믿음으로 확신하십시다, 하나님은 성도님의 가족 구원을 위한 기도는 하나님의 때에
가장 좋게 반드시 응답해주십니다. 노아가 7 식구를, 요나가 니느웨의 모든 사람을,안드레가 베드로를, 구레네 시몬이 온 가족을 구원할 수 있었듯이 성도님이 믿음으로, 의심치 않고 가족의 구원을 간구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응답해주십니다.“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리라.”(렘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