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Kang's corner
다른 사람에 대한 평가는 가장 신중해야합니다. 먼저 정확하게 알아야합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아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사실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자세도 진정으로 겸손하고 거짓이나 사심없는 연민, 동정, 관심의 태도이어야합니다. 그렇지만 자살은 어떤 면으로서든지 결코 미화되거나 영향을
미치게 되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행복 전도사”라는 별명의 63 세의 한국 한 여성의 자살이 주는 충격이 아주 컸었습니다. 그 여성이 적어도 지난 10 여년 간 방송이나 책으로 많은 사람에게 행복과 희망을 불러일으켰다고
하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 여성의 행복론으로 행복과 희망을 찾은 사람들이 당해야하는
허탈감이나 좌절의 정도가 심히 크기 때문입니다. 말이나 글로 다른 사람에게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삶으로, 특별히 한 생애의 마감을 어떻게 하는 가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행복 전도사의 자살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이 최소화되기를
바랍니다. 그 자살한 여성과 아주 대조되는 한 여성이 있습니다. 미국 매릴랜드 주에서 한 고등학교 여학생으로 앞날이 보장되듯이
힘찬 희망의 나래를 펼쳐가고 있었던 17살의 Joni Eareckson라는 처녀였습니다. 다이빙을 하다 허리를 다쳤습니다. 그 상처로 인해 손 발과 하반산이 완전히 마비가 되었습니다. 휠체어를 타야만 움직일 수 있는 식물 인간이라는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소녀는 그 후 미국은 물론 온 세계에 큰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여성으로 살아왔습니다. 물론 결혼도 하여 Tada라는 가족 이름도 가졌습니다. 특별히 신체장애자들에 대한 바른 관심을 불러이르키는 데 제일
가는 지도자의 역할을 감당해왔습니다. 지난주 Christianity Today 라는 격주간 잡지에 “Something Greater Than Healing”의 제목으로 그 여성에 대한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60 세, 지난 10 년의 “Chronic Pain”의 삶, 지금은 유방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한 인간으로 거쳐갈 수 있는 최악의 육체적인 아픔과 고통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더 위대한 일은 고침받는 기적이라기 보다는 복음의 증거, 천국의 확장입니다”라고 당당히 선언합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믿음입니다. 함께하시는 영광의 주님, 예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믿음, 그 믿음이 주는 분명한 삶의 목표, 그리고 영원한 영광에의 소망입니다. 형편과 처지가 어떠할지라도 우리 모두 Joni의 믿음으로 매일을 영광 중에서 승리해 가기를 소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