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Kang's corner
우리 모두의 공통점은 이민자로 이 미국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과연 이민의 나라입니다. 1620 년 11 월 말, 플리머스와 케이프 카드에 상륙했던 청교도들로 부터 출발한 나라가 미국입니다. 1903년, 하와이 사탕수수 밭의 노동자로 태평양을 건너왔던 분들이 한인인 우리들의 이민 선조입니다. 미국에는 청교도들 보다 8 여 년 앞서 버지아의 제임스 타운에 발을 내디딘 영국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미국 건국의 원조로 인정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는 섭섭하게 여겨지는 일일런지 모르지만 1621 년에 첫 감사 예배를 드렸던 청교도들을 미국 건국의 이민자로 여깁니다. 고향이나 조국을 떠나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는 것은 예사로운 일이 아닙니다. 더우기 청교도들에게는 목숨을 내걸었던 모험이었습니다. 미국을 사는 대부분의 한인 이민자들은 처음에는 비록 적응이나 생활의 기반을 만들기에 어려움들도 크고 많았습니다. 그러나 청교도들과 비교하면 이민자로서 우리가 거쳐갔던 어려움들은 작은 것이었습니다. 청교도들은 일년이 못되어 반 수 이상이 죽었습니다. 편안하게 잘 수 있는 집을 마련할 수가 없었습니다. 배고프지 않게 먹을 양식도 넉넉치 못했습니다. 뉴잉글랜드 바닷가의 겨울 강추위가 맹위를 떨쳤습니다. 오랜 세월 그 곳을 살아왔던 인디언들과의 관계가 어려워질 때도 있었습니다. 인디언들의 편에서 보면 청교도들은 분명히 침략자였기에 청교도들을 몰아내는 것이 안전하다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오직 하나, 그들을 지탱하게한 것은 종교의 자유였습니다. 사실 그것을 위해 범선을 타고 2 개월 이상 대서양을 건너서 막연함 만이 기다리는 신대륙에 건너왔던 것입니다. 실로 그들은 아브라함 처럼 갈바를 앚지 못했지만 고양을 떠났습니다. 앞날에 대한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 맡기고 의지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매년 마다 이 때 쯤 맞이하는 감사의 때, 우리가 잊지않고 크고 유익한 삶의 지혜와 교훈을 삼아야할 대상들이 아브라함과 청교도들입니다. 그들의 삶 전제를 지켜 보호해주시며 축복해주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우리도 그들 처럼 진정과 정성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고 경배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역사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내일을 향해 나아가야할 의미와 목적과 비죤과 방향을 보여줍니다. 성경의 하나님과 미국 역사는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아가는 믿음을 반드시 축복해주심을 증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