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값”은 세련이 좀 덜 된 표현입니다. 가족이나 아주 절친한 친구들 사이에서만 쉽게 사용되는 말입니다. 그 표현을 한 분이 더우기 목사님입니다. 1980 년대 개그맨,“밥풀떼기 김정식”, 으로 크게 인기를 누렸다고 합니다. 돈은 인기와 비례허니까 돈도 많이 벌었습니다. 그 “밥풀떼기” 개그맨이 지금은 목사님이 되어 장애인 돕는 일을 본업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초정하여 간증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김목사님이 지금 자신의 삶으로 주는 신선한 도전이 있습니다, 교회를 담임하지 않고 장애인을 위한 사역에 매진하는 것입니다.“꼴값을 하고 살자는 것입니다. 나이 값이라는 말이 있지않은가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사람의 모양에 맞는 행동, 즉 꼴값을 하는 것입니다”, 그 김목사님의 도전장(?)입니다. 사람 값을 제대로 하고 살자는 호소입니다. 지난 주 두 사건이 그 “사람 값”에 대한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하나는 뉴욕주 출신 연방 하원 의원의 수치입니다. 번연히 가족이 있는 데 총각이라고 속여 젊은 여성을 유혹할려고 보낸 상의를 벗은 자신의 사진이 공개되어 하원 의원을 전격 사퇴했습니다. 이 시대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순간까지 사람으로 하여금 사람 값을 못하도록 마귀가 놓는 덫이 섹스입니다. 모두, 특별히 성도인 우리는 깨어 기도함으로 그 덫에 빠지지 않게 승리해야합니다. 또 다른 덫은 물질(돈)입니다. 한국의 보수계 교회의 가장 큰 연합체 전임 회장이 공개 고백을 했습니다, 돈을 뿌리지 않은 첫 회장 선거의 실패가 두 번째 선거에서 성공한 비결은 돈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사람 값, 더우기 목사 값을 만신창이로 만든 돈, 그 돈의 덫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목사님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 한국 교회가 진정으로 회개할 일입니다. 돈이라는 마귀의 덫을 건너 뛰어 바울 처럼 자족하는 은혜를 간구합니다. “꼴값”, 즉 예수님 믿는 “성도 값”, “목사 값”에 합당히 살아 예수님의 소금과 빛으로 승리하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