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Kang's corner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12:10)“약할 그 때에 강함은 역설입니다. 사람의 보통 상식과 어긋납니다. 그러나 사실입니다. 그것은 사람으로 가장 위대한 영향을 끼치게 살았던 바울 사도의 간증입니다. 그는 몸의 가시라는 연약함을 해결해주시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기도가 응답되었습니다, “가시가 없어지는 대신 그 가시를 이기고도 남으며 나아가 그 가시 때문에 기쁨과 소망의 강함”, 예수님의 참된 강함의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그 은혜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승리한 것입니다. 그 연약함 때문에 가장 위대하게 일생을 살았던 강함의 일생이 되었습니다. 81, 천국으로 옮겨진 하용조 목사의 일생도 인간적인 면에서는 약한면이 컸었습니다. 1960 년 대, 대학생 때 폐병을 고치고져 사용한 약물의 부작용 때문에 질병의 가시가 일생의 친구로 동행했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그런 형편을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말했듯이, 7 번의 간 암 수술, 그리고 그의 65 년 일생의 마지막 수년은 매주 3 번씩 병원에서 3-4시간씩 머물며 피를 걸러내어야했었습니다. 젊은 시절 함께 믿음안에서 기도와 꿈을 나눈 형제였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개인적으로 그에게 감사한 것은 아마 그의 생애 마지막 배려인 것 같습니다만 그가 경영했던 두란노에서 나의 책, “하나님, 사람에게 감동받다를 출판해 주었습니다. 한국 교회사에 하 목사님이 남긴 선하고 아름다운 공헌은 세속 문화의 복음화, 현대인의 감성에 와 닿는 예배의 감성화, 그리고 두란노를 통해 교회와 성도들의 영적 성숙과 제자화를 위한 각종 도서 출판 등입니다. 자신의 약함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권능을 더욱 온전히 의지한 믿음의 승리가 하 목사님의 일생이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도 약함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정도의 어떤 종류일지라도 믿는 우리의 인격과 삶이 더욱 예수님을 닮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강함으로 승화시키는 은혜를 간구합시다. 하여 바울 처럼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증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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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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