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코너
마태복음 8, 9장묵상: 건강해지길 원하시고 고쳐주신 예수님
“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마 9:36)
관찰)
*문둥병자에게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백부장의 하인위해 “ 내가 가서 고쳐주리라. “ 백부장이 말씀만 하시면 낳겠다
칭찬받고 “가라 네 믿은대로 되리라”하시니 그시로 하인이 나음
*베드로의 장모에겐 열병으로 앓아누운 것보시고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다.
*귀신들린 자들에겐 말씀으로 귀신들을 쫒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다.
*건너편 가다라지방에 귀신들린 사나운 자 둘을 괴롭히는 군대 귀신을 돼지 떼에게 들어가 돼지가 바다로 들어가 몰살하고 고침받다.
* 침상에 누은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이들의 믿음을 보시고 안심하라 네 죄가 사함받았다하시고 고쳐주심
* 죄인 취급하는 세리 마태를 불러주신 예수님
* 열 두해 혈루병으로 앓는 여자 뒤로 와 겉 옷을 만지자 고침받다.
* 금방 숨이 넘어간듯한 야이로의 딸의 손을 잡으시니 일어나다.
* 능히 눈을 뜰 기적을 믿느냐고 소경들에게 물을 때 그러합니다하니 너희 믿음대로 되라 고쳐주시다.
* 귀신들려 벙어리된자에게서 귀신이 쫒겨가고 벙어리가 말을 하다.
묵상) 산상보훈을 비롯해 신자가 가져야하는 마음의 태도와 행동들에 대해
가르치신 후에 예수님은 나아가 각종 병에 시달리는 많은 이들을 향하여 깊은 연민을 가지시고 저들이 건강해지길 간절히 원하신다.아픈 저들을 각기 방법을 달리해 맞춤복처럼 고쳐주시는 모습에서 아픈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깊은 연민을엿볼 수있다. 단지 육신의 병만이 아니라 저들의 깊은 속사정을 아시고 영혼의 아픈 것도 만져주시는 모습이 역역히 보여진다.
모든 이가 멀리하는 문둥병자에게 원하노니 꺠끗함을 받으라고 다정히 말씀으로 고치신다. 말씀만하셔도 나을 줄을 믿노라 굳은 믿음을 보인 자신의 하인위해 식민지의 사람에게 머리를 숙인 겸손하고 아랫 사람을 아끼는 백부장을 칭찬해주신 예수님… 병들어 힘들 것도 괴로운데 사회에서 벌레 취급당하는 소외된 자들을 정성껏 따뜻히 돌봐 주시고 치료해주시는 약자의 주님 이시다.
허나 가난하고 병든 자라고해서 다 겸손히 “나 좀 고쳐 주세요” 하고 나오는 것은 아니다. 병들고 아픈 것도 안타까운데 마음까지 뒤틀린 이들이 즐비하니 왕 자리도 자기가 싫으면 어찌하리. 그러니 “나 좀 고쳐 주세요 “ 손들고 나오는 이들은 정말 복된 사람이들아니런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 가난하고 병들고 힘겨운 이들은 우리 주위에 즐비할 것이다. 힘겨운 저들이 마음을 열고 주님께 나아 오도록 침상위에 들려와 고침받은 중풍병자의 친구처럼 예수님앞으로 데리고 오는 수고는 적어도 먼저 고침받은 건강한 이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이 넘치시고 오래 오래 기다려주시는 우리 예수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몸도 마음도 병든 이들이 돌아오길 손 꼽고 계시다. 주님 앞으로 나아가 고침받고 건강해지시길 정말 원하시고 기다리신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병들고 연약한것이 부끄럽고 힘에 겨워 마음속으론 울고 있으면서도 “나는 괞잖아” 가면쓰기에 익숙한 저희들입니다. 그러나 감춘다고 숨긴다고 문제가 없어지는 것은 아닌데… 달리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서 할 줄 아는 것은 숨기고 감추는 것뿐이라. 숨고 숨다가 더 이상 감당못하고 중독으로 피하기도 하고 아예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이들이 주위에 점점 많아집니다.
숨어들어 힘겨워하는 모습을 뻔히 보면서도 손을 어찌 써야할지 난감한 일들을 대하며 다만 그렇게 한계에 온 이들 얼굴을 떠 올리며 기도합니다. 저들이 한계속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다가지고 오면 궁휼히 여겨 주시고 만지시고 회복해 주시는 우리 주님의 피묻으신 손을 만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히 나아와 치유받도록 저들의 고단한 영혼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감당도 못하며 꽁꽁 숨어 울고 있는 저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진정으로 저들의 심령에 말씀만하시면 고침을 받을 수있슴을 믿고 간절히 숨어버린 저들위해 일일히 중보합니다. 다만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불러주옵소서~~ 만져주옵소서… 상처로 삐뚤어져 닫힌 눈도 떠지도록
그 마음 어루만져주시고 굳은 마음 녹여주소서. 병이 아무리 깊더라도 포기치말고 주님께 나아가 고침받을 수있는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소서~
이희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