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코너
이젠 내가 살았어요.~~: 요한복음 4장묵상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되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소서” (요 4: 14,15 )
요약)
남편 5이 있었으나 현재의 남자도 남편이라 부를 수 없는 사마리아 여인를
대화로 이끌어 구원해 주시는 예수님, 구주로 예수님을 만나 그 즉시 나가
전도해 온 이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중병들은 아들위해 간구하는
왕의 신하의 강청을 들어 주시어 치유해 주시는 예수님
묵상)
누구든지 자존심이 있고 연약한 부분이 있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
예수님은 자존심을 건드리심으로, 아니면 저의 연약함을 통해
저들을 낮추시고 저들을 하늘 백성으로 거두어 들이신다.
남이 다 오수를 즐기고 아무도 나 다니지 않는 시각에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물 길러온 사마리아 여인을 유대인 남자가 그에게 닥아가 말을 거는
파격적인 행동을 통해 은혜의 손을 괴로운 여인에게 내어 미신다.
몰래 물 길러온 여인에게 다시 물 길러 오지 않아도 좋을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샘물을 주신다니? 귀가 번쩍 뜨이지 않았겠는가?
이에 그 여자의 목마른 내면의 상태를 끄집어 보여 주시니 아연실색하는
그 녀가 메시야 그리스도로 예수님을 알아 보는 개안식을 하며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 사람들에게 자신의 그 수치를 더 이상 수치라
여김보다 구원자 예수님을 만난 것이 너무도 놀라워 외치고 사람들을
예수님 앞으로 데리고 나아온다.
온갖 수치심과 죄의식가운데 사람들을 멀리하며 스스로 떨어져 나가 외롭고
괴로운 인생에서 살 희망이 없는 그녀가 자신의 수치스런 형편을 아시면서도
목마르지 않을 영생수를 주시겠다 손 내미는 그 분의 사랑과 만난다.
정죄도, 책망도, 하시지도 않고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주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예배하는 자에게 영생수를 주시겠다는
음성은 진정으로 그녀의 영혼을 뒤흔들고도 남았다. 나를 용서해주신
하나님, 나를 외면치 않고 받아 주시는 진정한 신랑님으로 저를 바라보니
그 마음은 부어 주시는 님의 사랑으로 기쁨이 흘러 넘친다.
넘치는 이 기쁨을 혼자 가지고 있기엔 도저히 주체하지 못해
뛰쳐나가 덩실 덩실 춤추며 기쁜 소식을 자신이 알고 있는
힘든 자들에게 나눠준다. " 이젠 내가 살아났어요~ 살 것같아요~~"
그 여자의 믿기 어려운 변모를 보며 그 소식을 들은 자 들이
다 주께로 나아와 단순히 그 여자의 말때문이 아니라 그 여자가
바라보던 같은 신령과 진정의 믿음의 눈이 떠져 주님앞으로 나아와
믿음의 고백들을 한다.
고통은 누구에게든 괴롭다. 고통에서의 자유로의 이 기쁜 소식은
바싹마른 풀에 붙은 불처럼 번져 간다. 이를 접한 왕의 신하
다 죽게된 아들의 병 앞에선 그의 외적인 체면이고 뭐고 없다.
자식의 병을 고칠 수만 있다면? 한 가지 치명적인 문제로 그는
예수님께 죽기로 매달리니 말씀으로 예수님은 아들을 고쳐주신다.
이로 하나님되심을 나타내시니 온 집이 증거를 보고 믿는 자가 된다.
기도)
사랑의 주님~
그렇습니다. 우리는 연약해 우리의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만져 봐야만 주님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만지고 보고 만져주심으로 회복된 이들이
나아가 살아계심을 증거함으로 많은 이들을 불신에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바라보고 믿음의 길을 터주니 … 보아야만 믿는
저희들의 연약을 아시지요.
저희의 무지가 답답하나 그래도 당신께 보고서라도 믿기만 하면
받아 주시는 주님의 넓으신 은혜가 그져 감사합니다.
보지 않고라도 당신의 섭리대로 하나님의 형상회복이 가득한
하늘나라 확장을 위해 사명을 굳게 쥐고 충성하길 최고로
보고 싶으시겠지요? 그런데 아직도 저희는 매사에 제 눈으로
확인해야하는 주님의 주권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함을
용서해 주세여.
내 눈에 아무 증거보이지 않아도 온전히 주님을 신뢰함이
제게는 너무나 요원한 성숙의 길입니다. 그런 믿음도 제가
부어 주셔야만 생기는 것을 고백합니다.
내안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도록 믿음의 문을
활짝 열어야하는데…. 아직도 제게 세상에서 오는 것에서
목마름을 채우려는 것이 흔적이라도 남아서 영생수가 내 안에서
솟아남을 막고 있습니다.
다만 제 자신이 당신의 영생수가 통과하는 복의 샘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여 사랑함만이 천국 문을 활짝
여는 키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께만 저의 마음 전부를 드립니다.
주님의 거룩과 공의로 다스림에 저의 요동하려는 마음을 맡깁니다.
저의 마음의 중심을 오직 주님 사랑으로만 채우는 영생수를 마십니다.
우리 모두 주님으로만 채워져야 생명이 흘러 가지요, 은혜가 흐르지요.
설령 나를 우롱하고 죄를 짖는 이들일지라도 당신의 손에 맡기고
나는 다만 당신의 심장으로 사랑하렵니다.
당신의 심장으로 모든 지옥을 닫아 버리고 천국을 엽니다.
당신의 사람입니다. 당신만을 사랑하여 가슴깊히 품습니다.
내 안에서 영생토록 솟아 나가 넘쳐 흐르소서~~
이희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