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코너
영안이 열리는 때 : 요한복음 17장 묵상
“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
관찰)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
*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
* 예수님께 주신 것이 다 하나님 아버지께로 온 것을 안다.
*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님께 주신 말씀을 받고
예수님을 아버지께서 보내신 줄을 안다.
*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간 후 세상에 남아 거룩하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보전하사 아버지의 사람으로 하나된다.
* 예수님의 기쁨이 충만케 한다.
*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에 속하지 않았으므로 세상이 미워한다.
*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케 하신 자들이다.
* 예수님의 영과 하나되는 영을 받았다.
* 하나님의 이름을 알게 되고 하나님이 예수님을 사랑하신
같은 사랑이 저들 안에 있고 저희 안에 예수님이 거하게 하신다.
묵상)
내게 영안이 열리는 때가 왔음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 것은 내가 만난 예수님의 이 땅에 오신 목적과 그 분을 보내신
하나님의 성품과 만나며 인식이 온 때가 바로 영적인 개안식인 것이다.
신의 성품을 인식했음이 곧 그 분의 지상 사역에로 부르시는 초청장인
것이다. 예수님이 하신 일, 예수님의 심정, 예수님의 사명이 내 안에
점차로 진리의 말씀을 가까이함으로 들어 와 하늘 나라에 정병이 되어간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사명을 굳게 쥐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함같이
그 마음과 하나로 연합해 예수님의 남은 사역을 채우는 자들이 된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영향력이 너무도 크기에 우리로 타협케
하고 몸은 세상 행동도 세상이나 실낱 같은 믿음의 중심의 불꽃은
주님을 아는 것이 곧 영생인지라 꺼져 없어지지 아니하고 계속 커진다.
한 번 주님을 아는 초청을 받음은 취소가 불가능하며 세상에 깊히
던져질수록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신의 신분을 확신하듯이 하나님의
성품을 사랑하고 이를 위해 더욱 삶의 중심이 달라져 간다.
기도)
사랑의 주님~~
주님을 깊히 이해하게 됨이 곧 주님이 내 안에 깊히 임하시어
당신을 무지한 제게 알려주신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주님이 감동하심으로 저를 무수히 찾아 주셨습니다.
허나 저희는 주님을 만난다는 것에 대한 자신의 잘못된 이해로
아무리 말씀하시고 함께 하시어 확인을 거듭하셔도
늘 헛소리만 되뇌이고 있는 소경들입니다.
그런데 주님의 말씀이 진리로 내게 이해되고 받아 들여지니
제게 은혜의 때가 드디어 이르렀습니다. 너무도 오랜 세월
함께 여기까지 왔으면서도 어려운 세상에 홀로 팽개 쳐진듯
당신을 따르는 사명자의 길이 험난하다 불평이 많습니다.
청개구리같아서 꼭 어려움이나 당해야 겨우 가진 것의 소중함을 절감합니다.
어려움이 내게 없었다면, 이토록 매달리는 기도를 했을지?
그 많은 인생의 선택가운데 사명을 철저히 붙드는 자로 훈련되었을지?
말로는 주님을 사랑하다고 쉽사리 앵무새의 고백을 되뇌입니다만…
진정한 사랑은 어려울 때 그 진의를 판가름하고 더욱 굳어 지겠지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알고 그가 보내신 주님을 알 때 더 이상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함이 시들해지고 날이 갈수록 위를 바라봄이
달라지니 과연 영생이 주어진 자들의 삶을 다릅니다.
사랑하는 주님~~
내게 영생이 주어졌으니 이 세상 그 무엇이 부럽고
그 무엇이 영생과 바꿀 수 있겠습니까?
잠시 다녀가는 세상에 길들여진 것들을 미련없이 잘라 내시는
주님의 작업에 어리석은 반항을 멈추고 버리기로 작정해봅니다.
"너희가 이제까지는 피흘리기까지 싸우지아니하였다"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소유된 사람으로 살아 보려니 길들여진 육의 습관이 너무도 뿌리가 깊고
바로 그것이 나 인양 결코 순순히 나를 자유로이 놓아주려 들지않음니
과연 육에 속한 것을 피흘리기까지 싸워야됨을 절감합니다.
이거야 말로 순간마다 마음을 굳게 먹어도 속절없이 속아 넘어지고
자연스레 넘어가니 성령님~~ 저 혼자의 힘으로는 아무리 피터지게싸워
내려놔도 다시 제 자리인양 돌아와있는 나 중심의 삶들이 싸워지지가 않습니다.
예수님의 핏물에 육에서 나오는 모든 정과 포장된 욕심들을 알아보며 씻어내립니다.
여기까지 데리고 오신 우리 예수님 ~~ 이 혈전에서 십자가의 승리로
나는 죽고 그리스도만을 굳게 잡고 내 날을 드립니다.
이희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