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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최대의 보장(2010.6.27) 로마서 8장 28-30절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유한하고 부족한 인생인 우리를 그대 로 받아주고 감싸주고 깨닫게 하고 소망 중에 기뻐하게 하는 힘임을 성경은 가르쳐줍니다. 특별히 실패할 때, 모든 일들이 내 뜻대로 되어지지 않는 것 같아 보일 때, 그 때 성령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의 마음에 부어주셔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성령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오늘 성경을 통하여 더욱 구체적으로 깨닫게 하여주십니다. 오늘의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을 “5중적 사랑”이라고 증거합니 다. 다섯 겹으로 보장된 사랑이라고 부릅니다. 혹은 이 하나님의 사랑을 “구원의 황금 열쇠”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누리는 구원이 얼마나 좋고 중요한가를 열어서 보여주는 다섯개의 열쇠와 같다는 뜻입니다.
먼저 미리 아심입니다. 예지입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29절은 그렇게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미리 아시는 전지하신 분이십니다. 사람은 미리 아는 것이 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사실 사람의 아는 것은 아주 적은 부분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아시되 미리 아십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도 다 미리 아십니다. 아시기에 하나님은 계획하시고 그 계획을 완전하게 이루어가십니다. 하나님은 무엇 보다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아십니다. 나의 성격도 아시고 강점도 아시고 약점도 아시고 눈물도 아시고 아픔이나 고통도 아십니다. 나의 죄도 다 아십니다. 나의 모든 것을 모르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십니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나의 모든 것을 다 안다고 하면 아마 나와 관계를 맺지 않을려고 할런지 모릅니다. 두 젊은이가 결혼을 할려고 하는 데 상대방의 모든 것을 그대로 다 안다면 결혼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은 불완전하고 흠도 많고 결점도 큰 데 다른 사람은 완전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감사한 것은 하나님은 나를 다 아시고도 사랑하십니다. “다 아시고도”의 사랑입니다. 미리 아시는 하나님이 허물과 부족함이나 죄가 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얻도록 인도해주신 것입니다.
다음으로 “미리 정하셨으니”입니다. 예정입니다. 흔히 예정론은 운명론이라고 비판할려고 합니다. 이미 정해져 있기에 인간이 자신을 위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 운명론입니다. 성경의 가르치는 예정론은 그런 운명론과는 아주 거리가 멉니 다. 성경의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성경의 예정론을 운명론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영원히 좋으시고 사랑이시고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인격자라고 증거합니다. 그러기에 그 하나님이 죄인을 구원하여 자녀 삼으시기로 예정하신 것입니다. 구원과 영생을 예정하신 것입니다. 나아가 모든 복과 승리를 예정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오늘 성경의 28절이 사실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예정되어 구원을 받았기에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 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원해주신 자녀들을 위해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예정하신 것입니다.
10 년 전에 천국에 가신 한경직 목사님의 자서전이 출판되었습니다,“나의 감사”라는 이름의 책입니다. 한 목사님이 직접 손으로 쓰신 것이 아니라 녹음으로 남긴 것을 글로 옮긴 것입니다. 한 목사님에 관한 책이나 글들은 접할 수 있는 대로 다 읽어왔습니다. 그런데 “나의 감사”는 목사님이 1975년 부터 1981년, 미국과 카나다를 여행하시면서 과거를 회고하신 것입니다. 만난 많은 사람들에 대한 기쁨의 기록입니다. 특별히 강조하신 것은 신의주에서, 서울에서 섬기시던 교회 성도님들의 자녀들입니다. 그 자녀들이 미국과 카나다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들을 만난 후 목사님의 결론입니 다, 세상 살이가 힘들고 어려워도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교회를 힘을 다해, 충성으로 섬긴 성도의 자녀들을 하나님이 저렇게 크게 축복해주시는구나!,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그 책을 읽으면서 한 목사님의 그 감사가 우리 교회 성도님들에게 그대로 해당되는 감사이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 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1:3-5) 우리를 예정하셔서 자녀 삼아주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선하게 이루어가심을 확실히 믿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은 미리 아시고 예정하실 뿐만 아니라 부르시는 분이십 니다.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30절입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시고 또 정하신 것은 영원 전의 일입니다. 그러나 부르심은 한 사람의 일생속에서 불러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 방법으로 부르십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서, 인생의 여러 가지 일들, 아픔이나 실패나 고통을 통해서 하나님은 부르십니다. 부르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알고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믿게 하여주시고 성령의 감동과 인도하심으 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특별히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서 부르십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예배드리는 모든 분들은 분명히 하나님이 부르셔서 나오신 것 입니다, 믿으시는가요?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롬1: 7) 2천 여년 전 로마 교회 뿐만이 아닙니다. 오늘, 이 펄시파니의 우리 교회의 여러분 한 분 한 분도 “성도”로 부름받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성도님들 위에 우리 주님 예수님의“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을 미 리 아시고 예정하시고 부르셨는 데 왜 그렇게 하셨는가요?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 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0절입니다.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예수님안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죄가 다 용서되어진 것을 믿게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리하여 죄가 끊어놓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완전히 회복시켜주셔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하고 부르며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의롭다고 선언 하신 것이며 영화롭게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의 첫 두 왕이 사울과 다윗입니다. 둘 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고 왕이 되었습니다. 최고의 복된 출발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두 왕의 일생은 아주 대조되었습니다. 첫 왕 사 울은 바람직하지 않게, 안타깝게 끝났습니다. 그런데 그 사울로 부터 많은 어려움을 받은 다윗은 가장 크고 영원한 복을 받은 성군으로 끝났습니다. 왜 그런 차이가 나게 되었을까요? 성경 사무엘서를 읽으면 해답을 얻습니다, 사울은 다윗이 등장 한 후 부터 다윗에 대한 경쟁심과 열등감과 미움에 그만 그 마음과 감정이 온통 사로잡혔습니다.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자기를 죽일려고 하는 사울에게 마음과 감정과 생각을 내어맡기지 않았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경외하 며 찬송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며 살아갔습니다. 물론 다윗도 범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마음의 중심은 진정으로 하 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열망했습니다. 시편의 많은 구절들이 보여주는대로입니다. 그렇게 살아간 다윗, 하나님께서 다윗 의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도 다윗 처럼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감정이 하나님에게로 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하심, 하나님 아버지의 돌보심, 하나님 아버지의 도와주심,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하심에 모든 것을 맡기십시다. 그러기에 다윗 처럼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며 힘차게 달려가도록 보혜사 성령께서 도와주시기를 간 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