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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영원한 복을 누리는 가정/ 디모데후서 1장 1-6
만복과 위로의 주,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교회 모든 부모님들, 특별히 어머니들에게 신령한 복과 건강의 복과 위로의 복을 충만히 내려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천대의 복을 누리는 은혜 가문 세우기”라는 책이 있습니다. 한국의 어느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목사님(박상진)이 썼습니다. 그 저자는 7 남매의 마지막 쌍둥이 막내로 자라났는 데 아버지가 목사님이었습니다. 목사님이신 아버지와 어머니가 5 명의 형들, 한 명의 누나와 자신에게 끼친 믿음의 영향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적은 책입니다. 경제적으로는 넉넉하지 못한 목사님의 대 가족이었지만 자라난 과거가 큰 은혜와 축복이었음을 감사하는 간증입니다.
과거는 아름답고 감사하게 기억되기도 합니다. 또한 아픔과 아쉬움으로 기억되기도 합니다. 부모님에 대한 우리의 기억입니다, 아름다운 기억이 있습니다, 아픔의 기억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특별히 어머니에 대한 우리의 마음은 아쉬움이 담긴 큰 감사입니다.
성도님들 모두 다 어머니에 대한 추억이 있습니다. 저에게도 있습니다. 저가 어릴 때 땀을 흘리며 밭 일을 하시던 어머니가 자주 우셨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가난한 농촌에서 농사를 지으시며 과부로 시부모님을 모시고 자녀를 양육 하셨기에 외로움과 서러움과 고단함이 참 많았던 어머니였습니다. 대학생이 되면서 어머니를 떠났습니다. 가끔 어머니가 계신 시골로 가면 동네 친척 아주머니들이 들려주던 말이 기억됩니다,“니 엄마가 니가 보고 싶어서 자주 자주 운데이!”서울의 작은 형님댁에 올라오신 어머니를 저가 다닌 큰 교회의 주일 예배에 모시고 갔습니다. 일생을 농촌에서 농사를 지으며 사셨기에 서울의 큰 교회 예배에 참석하시는 것 자체가 어머니에게는 무척 어설펐음이 당연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막내 아들이 믿는 하나님이기에 거부하시거나 거절하시지 않았습니다. 1992 년 겨울, 교회 다녀오시다가 눈 길 언덕에서 넘어지셨다고 합니다. 3, 4일 고생하시다가 88 년의 이 땅위의 삶을 접으시고 하나님이 부르셔서 천국에 가셨습니다.
이 땅위의 한 생애를 살도록 낳아주신 것만으로도 우리는 부모님께 감사해야합니다. 낳아주셨을 뿐만 아니라 사람되라고 양육해주신 그 은공에 어찌 다 감사를 드릴 수 있겠습니까?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6:2-3)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고 뜻이고 의지입니다. 구원해주신 성도들이“잘되고 장수하는 것”입니다.
그 비결은 부모님을“공경하는 것”입니다.“공경하다, timaoo”는 “귀하게 여겨서 받들다,
to count as valuable, to value, to honor, to revere) 입니다. 부모님이 부모님이기에 세상에서 가장 귀한 분으로 여겨서 받들어 모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 십니다. 부모님의 은공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을 때 공경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감사하는 마음은 그 자체가 복입니다. 가장 큰 복입니다. 가장 큰 불행은 감사하지 않는 것입니다. 감사하지 않는 마음 때문에 이 세상에 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생겨납니다. 그런데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의 은혜와 온갖 복을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가장 구체적으로 체험하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 부모님의 마음과 은공입니다. 부모님의 은공에 감사하는 마음 입니다.
아주
가난한 가정의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 어머니에게 어머니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겠다고 반항하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한 번은 그 아들이 책을 사달라고 졸랐습니다. 어머니는 서점으로 달려가 아들이 원하는 책을
사다 주었습니다. 그 날 밤, 어머니는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들이 밤 중에 어머니의 머리를 풀어보니 머리카락이 몽땅 짤려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머리카락을 팔아 아들에게 책을 사 준 것입니다. 어머니의 삭발모정에 아들이 통곡했습니다.
그 어머니의 사랑은 아들의 영혼에 잔뜩 끼였던 모든 의심과 반항의 구름들이 녹아 사라지게 했습니다. 어머니의 믿음을 본받아 그 아들은 한국에서 존경받는 목사가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
특별히 믿음과 기도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본을 끼친 어머니의 사랑은 반드시 아름답고 귀한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이 어머니의 사랑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열매를 맺혀주십니다.
오늘 성경 디모데 후서 1 장은 바울이 디모데의 믿음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디모데가 칭찬받는 믿음을 어떻게 갖게되 었는가 입니다.“…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 있는 줄을 내가 아노라" (딤 후1:5) 디모데의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에게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 믿음이 그대로 디모데 속에 있게 되었다는 바울의 증거입니다. 우리들은 디모데의 외할머니와 어머니에 대하여 잘 모릅니다. 그들이 가난하게 살았는지, 부하게 살았는지, 건강했는지, 건강하지 못했는지, 미인이었는지, 미인이 아니었는지, 성격이 어떠했는지, 하나님은 그런 것들을 우리에게 알려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오직 한 가지 만을 우리에게 알려주시기를 뜻하셨습니다. 믿음입니다. 디모데의 외할머니와 어머니는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나아가 그들은 자신들만 믿음으로 산 것이 아니라 그 믿음을 자녀에게 물려주기를 소원했었습니다. 부모는 모든 좋은 것을 자녀에게 물려주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할 수 있으면 많은 재산도 유산으로 남겨주기를 원합니다. 자녀가 이 어렵고 험난한 세상에서 고생없이 편안하게 잘 사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과연 무엇이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줄수 있는 가장 좋고 귀한 것인가, 입니다. 오늘의 성경은“믿음”이라고 증거합니다. 성경의 하나님을 바로 알고 그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외하고 섬기고 사랑하는 것은 영원히 가장 좋은 것입니다. 우리 교회 모든 부모님들, 특별히 어머니들의 믿음도 로이스와 유니게의 믿음처럼 자녀에게 그대로 심겨져서 자녀들이 디모데 처럼 믿음의 사람으로 복을 누리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예수님이 한 번은 이스라엘 나라 서북 쪽 해안 지방으로 전도 여행을 하셨습니다. 그 때 예수님 앞에 한 여인이 불쑥 나타나서 큰 소리로 웨칩니다,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 들렸나이다.” 예수님이 아무 말씀이나 대답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여인이 계속해서“나를 불쌍히 여겨주세요!”합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님, 저 여인을 어떻게 하시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다”, 예수님의 대답이었습니다. 도와달라고 부르짖는 여인은 이스라엘 사람이 아닌 이방인이었습니다. 그 때 이스라엘 사람은 이방인을 멸시했습니다. 그 여인은 결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예수님, 도와주세요!”“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지는 것이 옳지 않다”, 예수님의 대답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 답지않게 이 여인을 멸시하고 냉대하시는 것 같이 말씀하셨습니다.“예수님 말씀이 옳습니다. 그러나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여인의 그 말을 들으신 후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예수님은 이 칭찬의 말씀과 함께 그 여인의 딸을 즉각 고쳐주셨습니다.(마15:21-28) 성경의 이 말씀은 한 어머니의 믿음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것은 부스러기라도 받겠습니다, 입니다. 자신의 모든 자존심을 다 버리고 오직 딸의 치유를 위해 겸손히,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에게 끝까지 기도하는 믿음입니다.“네 믿음이 크도다”, 예수님이 칭찬하시면서 그 어머니의 소원을 즉각 들어주셨습니다. 우리 모두, 특별히 우리 교회 모든 어머니들의 믿음도 예수님으로 부터 그런 칭찬을 받을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로이스와 유니게 처럼, 이 가나안 여인 처럼, 이 시대, 한 평생을 사는 우리 모두, 모든 어머님들, 예수님의 칭찬을 듣는 믿음, 예수님이 곧 해결자이다, 그 예수님에게 간절히, 끝까지 긍휼과 자비를 구하며 모든 교만이나 자존심 다 내려놓고 끝까지 기도 로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들 되도록 성령님이 축복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옛날 서울의 서대문 영천 시장은 콩나물 장수가 많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한 콩나물 장수 아주머니가 새벽마다 콩나물 통을 머리에 이고 시장으로 갑니다. 가는 도중, 교회에 들려 새벽 기도를 드렸습니다. 매일 매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 도 빠짐 없이 그 여성도는 시장에 가면서 새벽 기도를 드렸습니다,“예수님, 오늘도 장사하는 시장 속에서 예수님의 빛과 소금이 되게하여주세요. 그리고 저의 자녀들이 믿음으로 자라나서 하나님의 일군 되게하여 주십시요!”그 콩나물 장사 어머니 성도의 아들이 사업에 크게 성공했습니다. 큰 제약회사의 사장이 되었습니다. 아들은 어머니가 매일 콩나물 장삿 길 새벽에 교회에서 기도해주신 그 모습과 은덕을 결코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업의 성공은 물론 자신의 모든 것은 어머니의 믿음의 기도 덕분임을 마음 깊이 깨닫고 기억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새벽에 기도하시던 그 교회의 종소리가 온 세상에 널리펴져 울려지기를 원해서 자기 제약회사 심벌 마크를 종으로 했습니다,“종근당”제약 회사입니다. 어머니의 믿음과 기도,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셔서 풍성 한 축복의 열매로 자녀들이 누리게합니다.
우리 교회 모든 가정들이 부모님, 특별히 어머니의 믿음과 기도 위에 은혜의 가정과 가문으로 세워져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큰 복을 누리며 하나님께 큰 영광을 드리게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